미국의 대표적인 TV 프로그램 시상식인 제 65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AMC TV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가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고등학교 교사인 주인공이 폐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마약 제조상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 '뉴스룸'의 제프 다니엘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미국 HBO가 제작한 '뉴스룸'은 케이블 방송사 보도국을 배경으로 미국의 정치 현실과 언론의 역할을 조명한 작품으로 다니엘스는 이 드라마에서 보도국 앵커 역을 소화했습니다.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은 '홈랜드'의 클레어 데인즈, 최고 작가상도 같은 작품의 헨리 브롬웰이 받았습니다.
'홈랜드'는 알카에다에 감금된 미군들이 구출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ABC의 인기 시트콤 '모던패밀리'는 4년 연속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