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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유류피해' 국회특위, 정부 피해보상강화 촉구

최대식 기자

입력 : 2013.09.23 14:08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 피해대책을 다루는 국회 허베이스피리트 유류피해대책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정부로부터 피해지원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해양수산부는 제2차 지역경제 활성화사업과 관련, 총 사업비 176억여 원이 드는 21개 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확정하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또 재판 등을 통해 보상받지 못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1월말까지 3차 연구용역을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규모를 논의하는 방안도 다뤘습니다.

참석 의원들은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 외에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에 대한 예산투입 확대를 촉구했고 지역별 지원 예산 배분에 공정을 기해달라는 의견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