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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4층짜리 대형 쇼핑몰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21일) 정오쯤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최소 39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고 케냐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6살 소녀 등 다수의 한인이 현장에서 도망쳐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는 트위터에 성명을 내고 "케냐가 소말리아에 병력을 파병해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공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