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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범죄 급증…4년 사이 2배 늘어"

김수형 기자

입력 : 2013.09.21 10:06


2008년부터 최근 수년간 위조지폐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위조지폐 범죄 발생규모는 지난해 8천202건으로, 2008년 3천644건에 비해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검거 건수는 182건에서 265건으로 145% 증가했지만, 검거된 인원은 2천877명에서 2천893명으로 증가 폭은 적었습니다.

김 의원은 "프린터, 스캐너 등 전자기기의 발달과 함께 경기불황 등을 틈탄 위조지폐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