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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시리아 리스크' 옅어지며 하락세

이호건 기자

입력 : 2013.09.21 04:34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72달러 빠진 배럴당 104.6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21일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반면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8센트 오른 배럴당 108.24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건 지정학적 리스크로 부각됐던 '시리아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고, 특히 시리아에 대한 미국 등 서방의 군사공격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