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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무기금지기구에 첫 신고서 제출

이호건 기자

입력 : 2013.09.21 00:14


미국과 러시아가 합의한 시리아 화학무기 파기 계획 실행을 맡을 화학무기금지기구에 시리아가 첫 화학무기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화학무기금지기구 대변인 루한은 최초 신고서가 제출돼 검증국에서 검토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한 대변인은 그러나 기구가 신고서에 담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단체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시리아 관련 회의를 연기했습니다.

이 기구는 성명을 통해 "오는 22일로 예정된 시리아 관련 집행위원회 회의가 연기됐다"며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회의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