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20일) 귀경 행렬이 계속 이어지면서 저녁까지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선 서울 방향 청원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에 이르는 11km 구간 등 모두 71km에 걸쳐 제 속도를 내기 어렵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당진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사이를 포함해 모두 58km에 걸쳐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로 출발한다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6시간 10분, 목포에서는 5시간 50분이 걸립니다.
또 대전에서는 3시간 반, 강릉에서는 3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44만 대가 귀경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자정 무렵에나 고속도로 정체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