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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직접투자 330억 달러…세계 13위

안현모

입력 : 2013.09.20 10:50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해 한국의 해외직접투자가 전년보다 13.7% 증가한 32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세계 1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적 추세와 대조되는 것으로 지난해 전 세계의 해외직접투자는 유럽 재정위기와 세계 경기침체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전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해외직접투자는 2010년과 2011년 각각 세계 16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이탈리아와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을 제치고 13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직접투자 유출액이 가장 큰 나라는 미국과 일본, 중국, 홍콩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