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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SUV 판매는 늘고 중형·경차는 감소

안현모 기자

입력 : 2013.09.20 07:00|수정 : 2013.09.20 10:51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즉 SUV를 비롯한 레저용 차량 판매는 늘어난 반면 중형 승용차와 경차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내수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등 5개 완성차업체의 SUV는 18만 6천977대 미니밴은 4만 6천237대가 팔려 각각 17.4%와 39.6%씩 성장했습니다.

반면, 경차는 14.4%, 중형차는 13%, 그리고 대형차는 0.5% 각각 감소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SUV 가운데 신차가 많이 나온 데다 가족 단위의 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레저용 차량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차종별로 판매량의 증감이 엇갈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