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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중국 어선 감소

조기호 기자

입력 : 2013.09.19 11:02


한국에서 불법 조업을 벌이다 해양 경찰에 나포되는 중국 어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240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5척보다 1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벼운 위반 행위의 경우 계도 조치하고 해경이 중국어선을 경제수역 밖으로 내쫓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계도 실적은 54건이지만 올해는 102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경청 관계자는 "불법 조업을 막는 데 강경책뿐만 아니라 계도 조치 역시 효과가 있다고 봐서 강온 전력을 함께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