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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끓여놓고 '깜빡'…1천만 원 재산 피해

한승환 기자

입력 : 2013.09.19 03:46


어제(18일) 저녁 6시 50분쯤 부산 금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 3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 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61살 심모 씨가 가스레인지에 곰탕을 끓여둔 상태에서 추석을 맞아 찾아온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간 사이 솥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