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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서 테러 협박에 맥도날드 전 매장 대피 소동

류희준 기자

입력 : 2013.09.18 12:17


폴란드에서 어제(17일) 저녁 폭탄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300개가 넘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시민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맥도날드 폴란드 본사는 어제 "매장 중 한 곳에 폭발물 공격을 하겠다는 괴전화가 걸려와 즉각 경찰에 알리고 전 매장에서 시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화를 건 범인이 특정장소를 지칭하지 않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모든 매장에서 사람들을 내보내고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아직 폭발물이 발견된 매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범인 색출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