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이 내일(18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맨유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맨유도 손흥민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동료들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서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맨유는 손흥민을 영입하려했던 선수라고 홈페이지에 소개하면서 손흥민이 어린 시절부터 맨유의 팬이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데뷔전이 될 것이라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레버쿠젠 구단은 지난 주말 차범근 SBS해설위원과 손흥민이 만나는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