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나뭇잎으로 신체 가린 '알몸 인강강사' 논란

조제행

입력 : 2013.09.17 17:47|수정 : 2013.09.17 19:24


인터넷 동영상 강사가 신체 일부만 나뭇잎으로 가리고 알몸으로 강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강사인 27살 최모씨는 자신의 인터넷 카페에 직접 한국사 강의 동영상 100여개를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0월 올린 동영상 강의 4개에서 최씨는 나뭇잎으로 신체 주요 부위만 가린 채 알몸으로 등장해 강의를 했습니다.

이 강의는 현재까지 조회수 수천 건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넷 컴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최씨의 강의 사진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씨는 "딱딱하고 지루한 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있어 수강생들이 흥미를 갖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재였다며 주요 부위를 노출하지 않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논란이 돼 난감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