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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10월 재보선' 공천신청 마감

남승모 기자

입력 : 2013.09.17 07:58|수정 : 2013.09.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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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다음 달 재보선이 확정된 경기 화성갑과 포항 남·울릉 지역의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19명이 신청해 9.5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경기 화성갑에는 김성회 전 의원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고희선 전 의원의 아들인 고준호 씨 등 5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또 포항남·울릉에는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서장은 전 서울정무부시장, 이춘식 전 새누리당 의원 등 14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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