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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관·고시원 전전 가구에 임차보증금

노유진 기자

입력 : 2013.09.16 09:37


서울시는 미성년 자녀를 동반한 채 여관이나 고시원 또는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사는 주거위기 가구에 최대 5백만 원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첫 수혜 대상은 지난겨울 시가 발굴한 42개 주거위기 가구 중 아직 '따뜻한 집'을 얻지 못한 4개 가구입니다.

시는 앞으로 이들 4개 가구가 집을 구하고 계약서를 해당 구청에 제출하면 가구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는 다음 달 숙박업소와 학교, 복지기관, 각 구청을 통해 주거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임차보증금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