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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내년도 복지예산 100조원 넘어"

남승모 기자

입력 : 2013.09.16 08:10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복지와 교육, 문화 분야 등은 올해보다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복지 분야의 경우 투자규모가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또 교육분야는 산학 협력 활성화와 학비 부담 경감에 집중 투자하고 문화 융성을 위해 문화분야 투자도 총 지출보다 높게 책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사회간접자본, SOC 투자는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집중투자된 점 등을 감안해 당초 계획을 유지하고 민간 투자와 공공기관 투자 등으로 실질 투자가 적정 수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 등을 거쳐 다음 달 2일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