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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F-15SE 차기전투기 단독후보' 입장 불변

주영진 기자

입력 : 2013.09.13 21:20|수정 : 2013.09.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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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차기 전투기 단독 후보로 미국 보잉사의 F-15SE를 상정하겠다고 청와대에 보고했습니다.

역대 공군참모총장들이 스텔스 전투기 확보를 주장한 것을 비롯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방사청은 현 절차에 따라 차기 전투기 기종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차기 전투기 기종은 추석 연휴 이후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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