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3자 회담' 제안을 수용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민주당이 박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수석은 민주당이 요구하는 국가정보원 개혁 등 회담 의제에 대해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국회를 방문해 최근 해외 순방 결과를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들에게 설명한 뒤 곧바로 여야 대표와 3자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