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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시리아 외교 해법' 협상 개시…이견 노출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3.09.13 08:07|수정 : 2013.09.13 08:43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시리아 화학무기 폐기를 위한 이틀간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외교적 해법이 모색되는 동안 군사 개입을 유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회동에 국제 사회의 이목이 쏠린 상태입니다.

두 장관은 협상 결과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도 첫날 회동부터 미국 정부의 '군사적 위협' 필요성과 관련해 이견을 드러냄으로써 의견 접근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