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달 초와 중순에 인도네시아와 브루나이를 잇따라 방문해 다자 외교와 세일즈 외교를 이어갑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 대통령이 10월 7∼8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9∼10일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등 다자무대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박 대통령이 10월 중순에는 아세안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양자 간 협력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동남아 국가를 상대로 두 번째 세일즈 외교를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수석은 "11월에는 영국을 국빈 방문해 교역·투자 분야는 물론 상대방이 앞서 있는 산업기술 분야 등에 대한 협력과 제 3국 공동진출 방안 모색해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창조경제 구현의 지속적인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하반기 연이어 예정된 다자ㆍ양자 무대에서 우리가 얻을 것과 그 나라가 바라는 것을 함께 해결하는 윈윈 외교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