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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겨…대포통장 모집책 5년 만에 검거

김학휘 기자

입력 : 2013.09.12 14:54|수정 : 2013.09.12 14:55


서울 구로경찰서는 대출을 미끼로 서민들에게 통장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팔아넘긴 혐의로 42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대포통장 모집책인 임 씨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12월까지 생활정보지에 소액대출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서민들에게 "통장을 만들어오면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통장 300여 개를 가로채고 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