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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3.09.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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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과 북이 밤샘협의 끝에 추석 전, 개성공단 재가동에 합의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시운전을 거쳐서 공장 재가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기공급은 모레(13일)쯤 정상화될 걸로 보입니다. 북한은 입주기업들에 대한 피해보상 차원에서 올해 세금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2.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 보도와 관련해 아이 엄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언론사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자기 아이는 채 총장과 관련이 없다는 내용인데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3. 두 전직 대통령에 이어서 경제인에 대한 검찰의 추징금 환수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벌 회장 같은 민간인 미납자에 대해서도 가족을 비롯한 제 3자 추징이 가능하도록 법을 고치는 게 핵심입니다. 추징금에도 과태료와 세금처럼 가산금을 붙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4. 교육부가 사실 왜곡과 오류 문제가 제기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포함해 교과서 8종에 대해서 내용을 수정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학사 한국사 집필자인 이명희 교수는 자신에 대한 사실 왜곡과 오류 지적을 좌파의 공격이라고 규정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정홍원 국무총리가 송전탑 공사와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경남 밀양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보상 방안을 앞세워 공사재개를 역설했지만 주민을 설득하지는 못했습니다. 송전탑 공사는 이르면 추석 이후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6. 외국인의 사자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3개월 만에 2천 선을 넘었습니다. 다른 아시아 신흥국보다 한국 경제 여건이 양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경제를 낙관하기에는 원화 강세를 포함한 복병도 적지 않습니다.

7. 동중국해에 있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입니다. 1년 전인 지난해 9월 11일 개인 소유였던 이 섬들을 일본 정부가 사들여 국유화하면서 중-일간 긴장과 갈등이 번지고 있습니다.

8.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의 새위원장으로 독일의 토마스 바흐 부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앞으로 8년간 국제 스포츠계를 이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