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철도 근무자의 과실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을 포함해 문책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정은 오늘(10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인 강석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대구 KTX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철도 안전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당정은 추석 이전에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추석 귀성·귀경길 혼잡 대책과 관련해 기존 오전 7시∼오후 9시인 경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