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 잔액이 5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7월 말 현재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67조5천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1조1천억원 늘었습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659조9천억원에서 올해 2월 654조4천억원까지 줄고 3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5개월째 상승 행진 중이며 지난 5월부터 사상 최고치를 매달 경신하고 있습니다.
대출 잔액을 한달 전과 비교하면 마이너스통장,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 대출이 260조3천억원으로 9천억원 늘고 주택대출은 407조2천억원으로 2천억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