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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새누리 단독국회 운운, 공안 최면상태 자인"

한정원

입력 : 2013.09.10 09:58|수정 : 2013.09.10 10:34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강행 방침에 대해 "공안 최면상태에 빠졌다는 걸 자인하는 것이며, 공안 최면에 빠져 오만과 교만을 드러내는 전형적인 협박이자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외면으로 정치가 실종됐는데 아예 멸종시키겠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기국회에 운영과 관련해서는 "결산국감을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할 것이며 시급한 국민적 현안이 있는 상임위는 국회 일정과 무관하게 언제라도 가동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안일한 인식과 늑장대응이 먹을거리 불안과 어민에 대한 직접적 피해를 초래했다"며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과와 일본 수산물 전면금지, 수입기준 강화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