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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잊혀졌던 반 고흐 미공개 풍경화 첫 공개!

입력 : 2013.09.10 10:38|수정 : 2013.09.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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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기록으로만 존재했던 작품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바로 대형 캔버스에 바람에 날리는 듯한 나무와 수풀, 하늘 풍경이 그려진 '해질 녘 몽마주르에서'가 처음으로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 그림은 지난 1901년에 판매된 후 그동안 소재 불명으로 잊혀져 왔습니다.

고흐의 '해질 녘 몽마주르에서'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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