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교통, 물가 등 7개 분야에서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일과 21일에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거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연휴 기간에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합니다.
18일부터 20일 사이에는 서울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상시보다 84회 늘려 운행합니다.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4대가 운행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하루 평균 4천898회에서 6천131회로 천 233회 증편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또 긴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오름에 따라 배추와 무, 사과, 배, 밤, 대추, 조기 등 7개 주요 품목을 최근 3년 평균 반입량보다 10% 늘려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서울시는 소외 계층을 위해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마차 운영 횟수를 늘리고, 5개 노숙인 지원시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