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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지급하는 연금복권 상반기 매출 반토막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09.09 10:36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연금복권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올해 판매액이 예년의 절반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인쇄복권 중 연금복권520 상품의 올해 상반기 판매액은 68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8.1%, 632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권 당첨금을 매달 500만 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 연금복권은 2011년 7월 출시 이후 5개월간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체 복권 판매액은 로또복권의 성장세에 힘입어 상반기는 지난해보다 0.45%, 75억원 늘어난 1조 6,2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