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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침입해 6차례 금품 훔친 20대 구속

입력 : 2013.09.09 09:07


울산 울주경찰서는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9)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7월 18일 오전 9시께 부산시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1층 가구에 침입해 현금 50만원과 카메라를 훔치는 등 총 6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여자친구 김모(28·여)씨와 함께 저지른 또다른 절도 행각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

그는 김씨와 함께 지난달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중국음식점에 취업한 뒤, 1주일 만에 현금 80만원과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이들을 검거, 아파트 절도 등 여죄를 밝혀냈다.

경찰은 여자친구 김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