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함대가 오늘(8일) 새벽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신문 신경보는 중국 북해함대 소속 군함 3척이 미국과의 합동 해상구호훈련을 위해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함대의 하와이 방문 환영식에는 미국의 해리 해리스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추이텐카이 중국 주미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국 군함이 미국을 방문한 것은 2006년 이후 7년 만입니다.
미국과 중국 양국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정상회동한 이후 상호 신뢰 강화 차원에서 군사분야에서의 교류를 부쩍 늘리고 있습니다.
양국 해군은 앞서 지난 8월 아덴만에서 합동 해적퇴치 훈련을 진행했고 내년에 미국이 주도하는 림팩 훈련에 중국이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