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군이 동북부 시나이반도의 이슬람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습을 벌였습니다.
헬기와 탱크를 동원한 공습은 지난 수년간 시나이반도에서 이뤄진 군사 작전 가운데 최대 규모였다고 현지 주민을 인용해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나이반도 북부 접경지대에서 진행된 이집트군의 공습으로 무장대원 수십 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집트 검찰은 최근 살인 교사 혐의로 무르시 전 대통령을 기소한 데 이어, 재판관을 모독한 혐의를 추가했다고 관영 뉴스통신 메나가 전했습니다.
무르시 전 대통령은 권좌에서 쫓겨난 이후 카이로 외곽의 비공개 장소에 구금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