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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2시간 무전…경찰서장 인사조치

박아름 기자

입력 : 2013.09.06 22:13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장이 만취 상태에서 무전 명령을 내리는 등 소동을 벌였다가 인사조치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14일 밤 술에 취한 상태로 2시간 동안 무전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명령을 내린 방배경찰서 박 모 서장을 인사 조치했습니다.

내부자 신고를 받고 감사에 착수한 경찰청은 박 서장을 경찰대학교 치안연구소로 발령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물의를 빚은 만큼 기강 확립 차원에서 문책성 인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