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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여러 개 배치하거나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일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3차원 입체음향을 들을 수 있는 음원 서비스에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용환무/대학생 : 소리가 좀 더 위, 아래로 벌어진 것 같아요. 강제로 벌린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헤드폰으로 일반 음향을 들을 때는 양쪽 귀로 들어온 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립니다.
하지만, 원본 음향과 함께 가상의 반사음을 실시간으로 틀어주면 마치 이마 앞쪽에서도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강경옥 박사/전자통신연구원 오디오연구실장 : 좌우 귀에 맺히는 음악과 시간 차가 두 귀에 다르게 매칭이 되는데 그런 부분을 가공해서 소리를 인위적으로 바깥 쪽으로 뽑아내주는….]
입체 음향은 원래 극장용 영화나 TV 콘텐츠 등을 볼 때 영상만큼이나 실감 나는 음향을 전달하려고 개발 중인 기술인데, 스마트 기기의 처리 속도가 향상되면서 일반 음원 서비스에도 적용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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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주파수 경매를 끝낸 이동통신사들이 새로운 통신 환경을 겨냥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 두 개를 묶어 속도를 높인 기존 LTE-A와 함께, 서로 붙어 있는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는 광대역 LTE 서비스도 점차 확대하겠다는 게 핵심입니다.
SK텔레콤은 이 밖에도 스마트폰 사진 출력 서비스와, 물에 빠트려도 침수 피해를 받지 않는 스마트폰 나노 코팅 서비스도 전국 주요 대리점을 통해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인식/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 : 스마트폰 활용성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혁신적 방수 코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는 다음 달까지 모든 LTE 가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제공량을 두 배로 늘렸고, LG유플러스도 IPTV와 앱 서비스를 강화하며 가입자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