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용량 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공기 이차전지의 핵심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김일두, 전석우 교수와 경기대 박용준 교수 연구팀은 나노섬유와 그래핀으로 복합 촉매를 개발해 기존의 리튬이온 이차전지보다 용량이 5배가 큰 리튬공기 이차전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리튬공기 이차전지 상용화에 성공해 전기차에 적용하면 한 번 충전으로 8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어서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한 번 충전에 160km 정도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용으로 용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