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일본 도치기현에서 강한 회오리바람이 불어 건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에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도치기현 가누마시와 야이타시 일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지금까지 가누마시에 사는 70대 남성 한 명의 가벼운 부상 신고가 접수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야이타시의 시립 초등학교와 병원 등은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나무가 쓰러지면서 주차된 차량 10여대가 파손됐고 일부 건물은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와 지바현 노다시 등지에서 회오리바람이 불어 중상자 7명을 포함해 60명 이상이 다치고 가옥 천여 채가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