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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 일대 경비가 대폭 강화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전부터 국회 주변에 38개 중대 2천600여 명을 배치하고 살수차까지 동원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표결 처리가 진행될 국회 본회의장이 있는 본관 건물에는 평소보다 많은 국회 경비대가 투입돼 출입 인사들의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긴장이 감돌고 있는 국회,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