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스타니슬라우스 국유림과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을 태우고 있는 대형 산불 '림 파이어'의 75%가 진화됐다고 미국 산림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최근 인근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기온도 낮아지는 등 여건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미국 산림청은 9월 20일쯤이면 완전 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소방관 등 약 5천명과 헬리콥터 20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21일 발생한 후 지금까지 천㎢ 가량을 태웠습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00배, 서울 면적의 1.5배가 넘는 크기로 물적 피해는 6천600만 달러 우리돈으로 725억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