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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30대 직원 회사서 목매 숨져

박원경

입력 : 2013.09.03 20:29|수정 : 2013.09.03 20:57


대형 카드사 직원이 자신이 일하던 건물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2일) 오후 4시 35분 쯤 서울 중학동의 카드사 건물 11층에서 카드사 직원 30살 최 모씨가 천장 배관에 목을 매 숨진 것을 건물 관리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30일 출근한다며 집을 나선 뒤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아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직장생활을 힘들어했다는 가족과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