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장 평균 연봉 2억 원

한상우 기자

입력 : 2013.09.03 13:15

동영상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1개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기관장 연봉이 평균 2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공공기관의 부채는 모두 합쳐 200조 원에 달해 고액 연봉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관장 연봉 평균은 1억 9천200만 원이고 한국남동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등 발전사 사장의 연봉이 3억 6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화그룹은 이달부터 출산을 앞둔 직원의 근무시간을 2시간 줄여주는 탄력근무제 도입 등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를 시행합니다.

한화그룹은 임신한 직원에게 한 달 동안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만 9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남녀직원은 자녀를 직접 등교시킬 경우 출근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

올해 유통업체들의 추석선물 예약판매 실적이 두자릿수 이상 뛰어올랐습니다.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할인혜택이 큰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 구매 수요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롯데백화점의 추석선물 예약판매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했고,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보다 20.6% 늘었고, 현대백화점도 17.2% 올랐습니다.

---

화장품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허위·과장광고 적발건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이 공개한 '화장품 광고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 247건이었던 허위·과장 광고 적발 건수가 지난해에는 1만 1천 325건으로 4년 만에 45배가 증가했습니다.

사례별로는 '성기능 장애 개선', '감염 보호',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완화' 등 의약적 효과를 광고하거나 '가슴 볼륨 업', '바르면서 날씬해지는' 등 신체개선 효과를 광고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