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오늘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시리아 군사개입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여름 휴회기간인 미국 상원의 공식 개원일자는 오는 9일이며 소관 상임위인 외교위원회는 사안의 긴급성을 감안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전체 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적 공격을 위해 의회의 승인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상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밥 코커 의원은 성명에서 "미국 국민은 시리아 사태에 대해 왜 군사행동이 필요한지,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지, 시리아 내전에 제한적으로 개입할 방법이 있는지 등을 듣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