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역에서 일어난 테러로 지난 한 달에만 8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고 2천 명 넘게 다쳤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수치는 7월에 있었던 테러로 희생된 1057명에 비해 조금 줄어든 것이지만 다른 달의 희생자 수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입니다.
이라크 테러 희생자 수를 집계하는 시민단체 '이라크 보디 카운트'에 따르면 6월에는 622명, 5월에는 1045명, 4월에는 712명이 숨졌습니다.
유엔 이라크지원단 관계자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사태가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