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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현대차 세무조사 내일부터 착수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9.02 12:01


국세청이 6년 만에 현대자동차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무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달 현대차에 내일(3일)부터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정기조사로 서울청 조사1국이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관련 서류 준비 등 대비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마지막으로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세무조사 시행여부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다이모스,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였고, 올해 초에는 한국GM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