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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차기전투기 후보 기종 종합평가 돌입

김흥수

입력 : 2013.09.01 15:19|수정 : 2013.09.01 15:38


방위사업청이 차기전투기 후보기종들과 가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기종 결정을 위한 종합평가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상업구매 방식인 F-15SE, 유로파이터와 가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정부간 계약 방식인 F-35로부터는 가계약서에 준하는 구매수락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가계약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종결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달 중순 열리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예정대로 차기전투기 최종 기종선정 안건이 상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F-35와 유로파이터도 종합평가 대상이긴 하지만 총사업비 초과 문제로 계약대상에서는 제외됐기 때문에 방추위에는 가격 요건을 충족한 보잉의 F-15SE가 단독 후보로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