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지원을 위한 '추석 물가·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내일(2일)부터 22일까지 전국 47개 세관에서 인력 150명을 동원해 공휴일·야간·연휴기간을 포함해 '24시간 통관 대책반'을 운영하며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식품을 신속하게 통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근무인력을 증원·배치하고 전자통관시스템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해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있는 일본산 수입 식품과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식약처·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의 검사를 거쳤는지 철저히 확인할 방침입니다.
관세청은 오는 13일까지 식약처와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제수용품·지역특산품·일본산 수산물 위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