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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개성공단 공동위 1차회의 개최

김흥수

입력 : 2013.09.01 07:52|수정 : 2013.09.01 09:15

재가동 시점 윤곽 나올듯…이르면 금주부터 재가동 수순


남북은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1차 회의를 내일(2일) 오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엽니다.

첫 회의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지 다섯 달이 다 돼가는 개성공단의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은 조속한 재가동을 주장하지만 우리측은 개성공단 협상에서 합의된대로 발전적 정상화 방안과 병행해 논의하자는 입장입니다.

이밖에 공동위 1차 회의에서는 출입·체류와 투자보호, 통행·통신·통관, 국제경쟁력 등 4개 분과위의 운영 방향과 공동위를 지원할 사무처의 구성 등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양측은 기본적으로 공동위를 분기에 한 번씩 열지만, 사안에 따라 필요한 경우 수시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