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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사고 여파…역마다 환불승객들 북새통

김호선 기자

입력 : 2013.08.31 14:43|수정 : 2013.08.31 16:53


오늘(31일) 오전 대구역에서 발생한 열차 3대의 추돌사고 여파로 경부선 열차운행이 마비되면서 역마다 승객들이 환불하느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오늘 낮 서울역과 동대구역 등 매표소 창구에는 승객 수백명이 몰려 열차표를 환불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열차사고 직후 코레일은 43인승 관광버스 80대를 동원해 승객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서울방면 KTX 이용객의 경우 버스로 김천·구미역까지, 새마을·무궁화호 이용객의 경우 경북 왜관역까지 각각 태워준 뒤 열차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