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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오후 3시 국정원 앞에서 규탄대회 개최

이강 기자

입력 : 2013.08.31 12:10


내란음모혐의사건과 관련해 통합진보당은 오늘(3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앞에서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 공안탄압 규탄대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규탄대회에는 이정희 대표와 오병윤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이석기 의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시간대에 국정원 앞에서 보수단체들의 '맞대응 집회'도 예정돼 있어 양측간 충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어 진보당은 저녁 7시 서울역광장에서 열리는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범국민대회'에 총력 참여합니다.

진보당은 두 집회에서 '내란음모사건'이 조작 왜곡됐다고 주장하면서 국정원을 집중 성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보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이정희 대표와 이석기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오늘 집회와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