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제기대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2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의 8월 경제기대지수가 지난달보다 2.7포인트 오른 95.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존 경제기대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상승세가 계속돼 한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3월에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4월에 더 큰 폭으로 내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음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러나 5월에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6월에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른 데 이어 7월과 8월 연속 상승함에 따라 경기 회복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