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1,200만 원짜리 금괴 발견

한세현 기자

입력 : 2013.08.30 19:03|수정 : 2013.08.30 19:14

밀반입 추정


인천공항에서 시가 1,200만 원짜리 금괴가 발견돼, 세관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0일) 아침 7시 10분쯤, 인천공항 교통센터 지하 1층 남자 화장실에서 공항직원이 흰색 종이가 들어 있는 콘돔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콘돔으로 싸인 종이 안에는 시가 1,200만 원 상당의 무게 250그램짜리 금괴 1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발견된 금괴는 신체에 숨기기 쉬운 형태로 특수제작돼 있었습니다.

세관 측은 금괴의 형태와 발견 지점으로 미뤄 밀반입자들이 흘리고 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밀반입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